본래 쓰던 타블렛은 가오몬 1060 pro V3였다만..
펜촉이 다 납짝꿍하게 닳아버려서 펜촉만 추가로 사려 하니,,,
타블렛이 너무 싸서 그런가? 펜촉만 따로 파는 곳이 없더라ㅜ
하긴 타블렛이 3만원 가량이면 펜촉만 파는 건 해배비가 더 많이 들긴 해
여분 펜촉을 살 바에 새 타블렛을 지르는 게 나은 상황...

그래서 와콤 타블렛으로 갈아탐

안냥! 라브입니다.
가난한 대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7년을 함께 했던 가오몬 타블렛과 쿨빠하고...
와콤 판타와 함께 취미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야호!
이제까지 거쳐간 타블렛이
라파즈 -> 와콤 뱀부 패드 -> 가오몬 1060pro -> 와콤 인튜어스
가 되었구만유... 벌써 이만큼이라고?!
일러스트 페어에 와콤 부스 있으면 꼭 가보는데
와콤 판타가 꽤괜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와콤으로 바꿨답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했던 내 가오몬 타블렛,,
아직 쌩쌩하게 돌아가지만 너무 더럽게 써서 감히 중고마켓에 올리기가 그런 상태라 버렸습니다
잘가게

그리고 최소 5년은 같이 살아야하는 뉴 타블렛!
먼지 안 날리는 깔꼼깔꼼 박스라 좋음ㅎㅎ

상자를 열어보면 보호필름에 둘러쌓인 타블렛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앞전 타블렛은 베젤이라고 해야하나? 베젤이 되게 커서 타블렛 사이즈도 엄청 컸는데 이번 친구는 베젤이 없어서 신기신기

두께도 엄청 얇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아보이더라고요
하지만 필자는 집에서 쓰려고 일부러 블루투스 빠진 모델로 샀기에 해당 안 됨.

펜도 엄청 가늘당...
얇쌍해서 그냥 연필같다는 느낌

펜촉도 더 얇아서 미세하게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게다가 펜도 가벼움... 가지고다니기 진짜 좋아보임

앞전에 쓰던 타블렛이 너무 커서 그런가?
중형인데도 작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소형으로 샀으면 갑갑하지 않았을까 싶다
타블렛 버튼도 손이 안 닿이는 부분에 있어서 편안~

타블렛 연결 후 와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 하고
계정에 기기 등록 후 기기에 해당되는 드라이버 설치해줍니당


가오몬 쓸 때에는 미끄럽고 선이 쫌 자유분방하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와콤으로 갈아타니까 서걱거리면서 긋는 부분만 그어지는 것 같은 느낌
펜촉 금방 닳을 것 같긴 한데 파는 곳 많으니까 그냥 쓰기로 했당...
타블렛 적응 기간 필요한 거 아닌가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음 더 잘그려짐

풀채색까지 하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간단하게 낙서
와콤 좋네요...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앞으로 새 주인이랑 잘 살아야 한다~! (동물농장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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